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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머 / 실화 바탕 미국 연쇄살인범 (줄거리 스포)

by 여기로영 2022. 9. 28.

넷플릭스 다머 평점 등장인물 / 실화 바탕 미국 연쇄살인범 (줄거리 스포)

 

| 넷플릭스 다머 기본정보

장르:범죄, 실화

공개:2022.09.01

러닝타임:회당 50분

관람등급:청소년 관람불가

국가:미국

스트리밍:넷플릭스

제작:라이언 머피, 이언 브레넌

출연:에반 피터스, 리처드 젠킨스, 몰리 링월드, 니시 내시

넷플릭스 다머 포스터
넷플릭스 다머 등장인물 글렌다.

| 넷플릭스 다머 등장인물

 

제프리 다머/에반 피터스

17명을 살해한 미국의 연쇄살인범으로 부모의 이혼과 방임으로 우울한 성장기를 보냈다.

별명은 밀워키의 식인종

출처:메인예고편 / 제프리 다머

라이오넬 다머/리처드 젠킨스

제프리의 아버지로 일과 아내와의 불화로 가정에 소홀했으나 아들을 끝까지 변호한다.

아들에게 해부를 가르쳐준 인물.

출처:메인예고편 / 라이오넬 다머

 

 

조이스 / 페네로프 앤 밀러

제프리의 어머니. 제프리를 임신했을 때 산후우울증으로 다량의 약을 복용했던 것이 문제가 되어

남편과 자주 다투고 그 후로 사이가 좋지 않다. 그 여파가 아들에게 까지 이어져 아들에게도 정이 없다.

출처:메인예고편 / 예고편에서 나오는 조이스..

 

샤리 다머/몰리 윙 월드

제프리의 새어머니. 제프리와 유대관계는 적다.

 

글렌다/나시 내시

제프리의 옆집에 사는 이웃. 제프리가 검거되고 난 이후에도 피해자들을 애썼다.

과거에도 악취와 이상한 소리를 이후로 경찰에 수십 번 넘게 신고했으나 아무도 그녀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출처:메인예고편 / 글렌다

 


 

| 넷플릭스 다머 줄거리 (스포 있음)

살아있는 인간에게 서투른 그는 살인으로 욕망을 채우려 했다.
10년 이상의 범죄를 저질렀던 연쇄 살인범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 17명의 희생자, 오직 10대 소년과 청년만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내부 장기를 보면 성적 흥분을 느끼는 정신병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제프리 다머는 1960년 5월 21일 어머니 조이스 아네트(Joyce Annette)와 아버지 라이오넬 허버트 다머(Lionel Herbert Dahmer) 부부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제프의 어머니는 제프의 아버지인 라이오넬의 말에 따르면  조이스는 임신 중 발작을 일으켰고, 의사로부터 정서불안으로 진단받아 약물을 상용하고 있었는데, 임신 중에도 우울증과 입덧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모르핀이나 바르비투르 산 알약을 하루 26개나 먹었다. 라이오넬은 이러한 약물이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출산 후 조이스는 산후 우울증에 시달렸고 그 후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 시달렸으며, 그중 일부는 장기간 침대에서 보내게 됐고 약물 중독으로 이어졌다.

가족보다 자기 자신을 우선시하는 아버지는 대부분 밖에서 살며 집에 들어오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데 결과적으로 양친 모두 아들에게 점점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아이가 유일하게 흥미를 느끼는 동물 해부를 가르쳐주게 되는데

이 때문인지 제프리 다머는 살아있는 것보다 죽어있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게 되며 희생자들의 인육을 요리해먹는 잔인한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제프 어머니는 아버지와의 심리적 압박감이 커져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제프리가 고3 때 결국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았고, 제프리는 이 이혼 과정 중 부모에게 버림받고 혼자 남은 집에서 첫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넷플릭스 다머에는 희생자들의 이야기 기를 전한다.

사건의 피해자가 대부분 유색 인종에 동성애자라는 점이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제프리 다머의 계속되는 살인을 막지 못했다는 점이 분노를 유발하며 경찰의 자세하지 못한 사건 조사가 피해자들을 증가시킨다.

결국 그에게 붙잡힌 피해자가 탈출하며 이에 출동한 경찰이 제프리 다머의 집에 희생자들의 흔적을 발견하고 나서야 드디어 그는 체포된다.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를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끈 제프리 다머의 살인사건. 경찰의 이목을 끌고 수사가 시작되면서 그의 집에서 나온 사진, 사체 등 증거물이 없었다면 그는 잡히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는 미제 사건들을 포함하여 모두 자백한다. 그런 그에게 아버지는 심신 미약 등등의 변호 가능한 사례들을 가져와 그를 변호하지만 그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 (징역 937년)을 받게 된다. 그의 사건이 곳곳에 보도되면서 팬도 생기지만 권선징악의 결말로 다행히 피해자 가족들의 소송으로 제프가 감옥에서 하는 노동에 대한 수익 등등을 받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제프와 연관되어 경매에 내놓기로 한 물건들은 한 부호가 웃돈을 주고 구입해 모두 없애 버리고 경매 금액은 다시 피해자 가족들에게 돌아가도록 한다.  그리고 그 후 제프리 다머는 같은 감옥의 정신질환이 있는 수감자의 해 죽임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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